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디랙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1925–6년 [[하이젠베르크]], [[막스 보른|보른]], 요르단과 같은 시기에 행렬역학을 만들어낸다. 1928년 상대론적 파동방정식인 [[디랙 방정식]]을 발표했다. 이 방정식을 기존 물리학에 도입하면 모든 전자들이 에너지를 다 잃어 음에너지 영역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'디랙(디락)의 바다'라는 개념을 이론에 도입했다. 디랙의 이론에 의하면 [[반물질]]은 디랙의 바다에 존재하는 거품들로 이루어져 있다.[* [[미치오 카쿠]] 저, <[[불가능은 없다]]> p.296-297] 다른 물리학 개념들과 마찬가지로, 양전자라는 개념을 처음 제안했을 때 거센 공격을 받았다. 학회에 출두할 때 마다 "그래서 양의 전자는 찾았소?" 같은 비아냥을 들었다. 1930년 디랙은 최초의 [[양자역학]] 교재를 저술했다. 여기서 [[브라-켓 표기법]]을 고안해 양자역학에서의 계산이나 서술을 한결 더 간단하게 만들었고 행렬역학과 파동역학이 동등함을 밝혀내었다. 1931년 [[자기 홀극]]이 존재한다고 가정, 전자기장에 나타나는 효과를 계산하였는데 전자기장에 특이점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. 근데 양자역학에 의해 해당 전자기장 파동함수의 고유상태가 양자화되어 있다는 경계조건을 넣어주면 '''우주에 자하가 단 하나라도 존재하면 전하가 양자화되어 있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.'''[* Sakurai 양자역학 참고. 학부 전자기학 수준에선 Griffith 전자기학 연습문제에 Thomson dipole 이란 이름으로 전하 양자화의 증명이 소개되어있다. 하지만 이 연습문제는 디랙의 원래 증명과 거리가 있다.] 그 이외에도 [[양자장론]]이나 [[QED]](양자전자기학)에 혁혁한 공을 많이 세웠다. 양자장론과 양자전자기학도 창시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